민희진 대표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 경험이 인생 최악의 경험이다. 뉴진스 멤버가 드라마 찍는 상상을 하라는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따뜻한 관계다, 뜨겁다는 게 느껴졌다. 순간 ‘내가 죽어야 하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뉴진스 멤버들이 다 같이 영상통화를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민희진 대표는 “이게 위로가 안 될 줄 알았는데 애들이 계속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너무 와 닿았다. 그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비껴갔다. 얘네가 나를 살렸나 싶어서 애틋하다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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