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찬탈 의혹 후 멤버들의 반응은 어떻냐는 물음에 민희진 대표는 눈물을 쏟았다. 민 대표는 "멤버들은 너무 어려워하고 있다. 저희는 서로 위로 받는 사이고, 저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보낸다. 하니는 지금 내가 있는 곳에 계속 온다고 하고, 해린이는 원래 말도 없는 아이인데 영상통화까지 걸었다.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왔다면서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했다. 자식 키우는 마음이 이런 건가 싶었다"며 "혜인이는 20분 내내 전화하면서 울더라. 자기 힘들 때 많이 도와주셨는데 자기는 도와줄 수 없다면서 울었다. 심지어 자기가 포닝 키고 얘기하겠다고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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