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요새 은근 드물어진 과일
85,756 324
2024.04.23 14:43
85,756 324

qkSHtv

 

 

모과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맛 없는 과일로 유명하지만

향 만큼은 그 어떤 과일에도 뒤지지 않는 과일이기도 함.

 

★ 모과가 맛이없는 이유는 번식수단으로 동물에 먹히는걸 택하지 않고, 이리저리 데굴데굴 구르면서 썩어서 번식하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임

그래서 모과는 아주 단단함.

 

HaLPek

 

꽃도 엄청 이쁘고 모과 째로 묻어놓으면 알아서 크기 때문에 단독주택 마당에도 정말 많이 심었고

 

90년대까지만 해도 아파트 단지에도 꽤 많았어서...

떨어진 모과 주워서 집에다가 방향제로 가져다 놓은 집이 엄청 많았었음.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가정용 디퓨저가 지금처럼 대중화되진 않았어서..

 



kYmUCi

 

 

차에도 많이들 뒀는데

안그래도 멀미나는데 모과땜에 더 심해진다는 사람도 꽤 있었음

 

 

 

요새는 모과나무 자체가 많이 없어지기도 했고 디퓨저나 방향제들이 워낙 잘 나와서

생각보다 주변에서 쉽게 보긴 어려워짐...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77 07.18 41,8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73,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94,5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8,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6,7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9,0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1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1,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7,6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2,6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5,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1,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2185 이슈 일본인 남성 : 옆에 앉은 중화계 여성 너무 거슬린다 15 19:00 1,333
2462184 유머 삼성 신제품 근황.jpg 6 19:00 1,020
2462183 유머 천성적으로 타고난 클라이밍 천재 1 18:59 360
2462182 이슈 국내최초(?) 듀엣해주는 고양이 2 18:58 162
2462181 기사/뉴스 국민 10중 6명 "의대정원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경총, 국민건강보험 현안 인식조사…78% "건강보험료율 인하·동결해야" 3 18:58 86
2462180 이슈 알고보니 엄마가 디씨인사이드 성골회원이었던 디씨인 3 18:58 1,096
2462179 유머 [백패커2] 백종원의 소스를 의심(?)한 고경표의 최후 1 18:56 633
2462178 이슈 '1조'가 얼마나 큰 돈인지 체감하기 1 18:56 544
2462177 이슈 10년지기 헤메코 찐친들 집으로 초대해서 밥먹는 안재현 1 18:55 561
2462176 유머 탈북자, "남한은 번역 수준이 낮다" 48 18:55 2,687
2462175 이슈 벌써 싱가폴 팬싸 과질 뜬 에스파 윈터 9 18:54 686
2462174 유머 야구 진짜 1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야구 질문 9 18:54 922
2462173 유머 역시 장비발이 최고야 1 18:54 369
2462172 유머 계정주 허락없이 드립을 모자이크 없이 뉴스 소재로 써먹은 언론사 12 18:53 1,787
2462171 이슈 쯔양 측 "가세연의 녹취록 폭로 알았지만 막을 방법 없었다" 2 18:52 1,000
2462170 기사/뉴스 박완규 “고1때 인신매매 납치당해... 차 안에 여학생 2명 있었다” 14 18:52 1,849
2462169 유머 연차별(입사 1일차, 3년차, 10년차) 직장인 차이 (라이즈 성찬 영통ver) 9 18:46 966
2462168 유머 :@최현우 뺨 치는 마술실력을 가진 차은우급 얼굴의 남성이 보름달이 뜬 밤에 흰색 정장 깔맞춤한 후 이재용 금고 안에 있는 세계 최고의 보석을 훔칩니다. 17 18:45 2,221
2462167 이슈 SBS 가요대전 썸머 큐시트 +중간꺼 추가 32 18:45 4,092
2462166 이슈 우연히 보고 멋있어서 올리는 수문장 교대의식 영상 2 18:4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