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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지만 민 대표의 말을 멤버들과 부모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까지 겹치며 내부에서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우려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결국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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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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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9906?sid=103



하지만 하이브 내부 사정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이브가 민 대표와 틀어지기 시작한 건 지난 3월 말 민희진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작성한 내부 문건이 발각되면서”였다. 해당 문건에는 “(하이브가) 우리를 못 건드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완전히 빠져나간다” 등이 ‘목표’로 적혀 있었고, A씨가 하이브 내부 기밀 정보를 대량 다운로드 받은 정황도 포착됐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하이브는 이미 지난 연말부터 민 대표가 투자자들을 만나며 뉴진스와 함께 독립을 꾀한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묵과했다. 하지만 민 대표의 말을 멤버들과 부모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상황까지 겹치며 내부에서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우려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결국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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