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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케톡에서 흥미로워하는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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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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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써니 = 수지 홈마 '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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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서포트 당시

https://x.com/suzy/status/348118658121359361?s=46&t=HDM2V7G0Xl7Gl81O4WJ0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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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덬들은 대부분 알 것 같은 떡모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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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두끼 대표 강연 


당시 네이버카페들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김 대표는 떡볶이 공부를 하려고 떡볶이 동호회를 검색해봤지만 나오지 않아 홀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 그 카페가 현재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대표 카페 ‘떡볶이의 모든 것’이었다.

 

정보가 쌓이니 회원들이 불어났고 그 시점에 또 다른 전환점이 찾아왔다. 당시 미스에이 수지의 팬이었던 한 카페 회원이 수지가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것. 그 얘기를 들은 김 대표는 수지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으로 떡볶이를 조리할 수 있는 차와 재료를 구매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다. 푸드트럭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때. 그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끌고 갔던 분식차가 연예인들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고 지금의 연예인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거나 연예인들끼리 주고 받기도 하는 간식차, 커피차의 시초가 됐다.


김 대표는 “곳곳에서 수많은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떡볶이 동호회 회장이자 전 세계 1호 떡볶이 명장이 되고싶다는 꿈이 생겼다”며 “그렇게 전국 방방곡곡의 영화·드라마 촬영장을 돌아다니며 떡볶이를 팔았고 일주일에 5시간도 못 자도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모르는 연예인이 없을 정도로 많은 촬영장을 찾아갔던 그는 이후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며 엄청난 자신감과 추진력을 얻게 됐다. 그러다 이젠 해외 사람들에게도 떡볶이를 알리고 싶어졌고 그게 ‘두끼’의 시작이 됐다.


김 대표는 “두끼는 창업 5년 만에 3000억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그리고 저는 행동한 지 5년 만에 열정 없는 김대리에서 한국을 알리는 떡볶이 명장이 됐다”고 말했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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