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 모두 정부의 의대 증권 정책에 반대해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아신장분과는 대표적 생명 진료과로 만성 콩팥병을 앓는 체중 35㎏ 미만 소아에 대해 투석 치료를 해왔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강희경·안요한 소아신장분과 교수는 지난달 말 본인 진료실 문에 ‘사직 안내문’을 붙였다. 이들은 안내문에 “저희의 사직 희망일은 올해 8월 31일”이라며 “믿을 수 있는 소아신장분과 전문의 선생님들께 환자분들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병원을 결정해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썼다.
소아 투석이 가능한 곳은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경북대·부산대·전남대·제주대 병원 등 전국에 8곳뿐이다. 이 중에서도 서울대병원은 유일하게 소아 전용 투석실을 갖췄다.
투석해야 하는 소아 만성 콩팥병은 대부분 선천성이다. 콩팥이 몸속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병을 앓는 아이들은 투석기(인공 신장)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주일에 3회, 4시간 정도 병원에서 혈액을 빼내 노폐물을 제거한 뒤 다시 몸에 투입하는 ‘혈액투석’을 받거나, 매일 환자의 복막(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막)에 투석액을 넣는 ‘복막투석’을 해야 한다. 투석 치료를 한 번이라도 건너뛰면 숨질 수 있다.
만성 콩팥병 등으로 투석을 받는 소아 환자는 전국에 100명 안팎 정도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50~60%가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medicine-health/2024/04/22/KZAQTYRUY5AONA47SQQBVZ3XFI/
+) 이분들 얼굴 이름 경력 다 공개된 분들임 댓글 조심할것
++) 구질구질해져서 사견은 안쓰려고 했으나 이분들이 돈만 생각하는 의사였으면 십수년간 소아과 교수 안했음
싸패 돈만밝히는 의사 취급할까봐 의사들 아무도 안하려는 소아과 의사를 오랜기간 해왔다는 것을 알리고자 얼굴과 경력 갖고 왔었음
교수들이 과로하면서 병원 지키다가 번아웃 와서 현장 떠나는 상황을 바라봐주었으면 좋겠음
대학병원이 돈이 안되는 과는 교수라고 뽑아도 계약직 진료교수만 뽑고 정식 교수 발령은 안해줌 그리고 전공의만 굴려서 돈 안되는 과 운영했음
지금 전공의가 런한 상태에서 대병이 돈써서 전문의 고용하면 모든것이 해결되나 대병은 전문의 추가고용할 생각 1도 없이 기존 직원을 무급휴가나 남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