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2명 모두 떠나기로
66,525 532
2024.04.22 23:52
66,525 532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 모두 정부의 의대 증권 정책에 반대해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아신장분과는 대표적 생명 진료과로 만성 콩팥병을 앓는 체중 35㎏ 미만 소아에 대해 투석 치료를 해왔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강희경·안요한 소아신장분과 교수는 지난달 말 본인 진료실 문에 ‘사직 안내문’을 붙였다. 이들은 안내문에 “저희의 사직 희망일은 올해 8월 31일”이라며 “믿을 수 있는 소아신장분과 전문의 선생님들께 환자분들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병원을 결정해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썼다.

 

소아 투석이 가능한 곳은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경북대·부산대·전남대·제주대 병원 등 전국에 8곳뿐이다. 이 중에서도 서울대병원은 유일하게 소아 전용 투석실을 갖췄다.

 

투석해야 하는 소아 만성 콩팥병은 대부분 선천성이다. 콩팥이 몸속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병을 앓는 아이들은 투석기(인공 신장)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주일에 3회, 4시간 정도 병원에서 혈액을 빼내 노폐물을 제거한 뒤 다시 몸에 투입하는 ‘혈액투석’을 받거나, 매일 환자의 복막(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막)에 투석액을 넣는 ‘복막투석’을 해야 한다. 투석 치료를 한 번이라도 건너뛰면 숨질 수 있다.

 

만성 콩팥병 등으로 투석을 받는 소아 환자는 전국에 100명 안팎 정도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50~60%가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medicine-health/2024/04/22/KZAQTYRUY5AONA47SQQBVZ3XFI/

 

UTkUXq

 

+) 이분들 얼굴 이름 경력 다 공개된 분들임 댓글 조심할것

 

++) 구질구질해져서 사견은 안쓰려고 했으나 이분들이 돈만 생각하는 의사였으면 십수년간 소아과 교수 안했음 

 

싸패 돈만밝히는 의사 취급할까봐  의사들 아무도 안하려는 소아과 의사를 오랜기간 해왔다는 것을 알리고자 얼굴과 경력 갖고 왔었음

 

교수들이 과로하면서 병원 지키다가 번아웃 와서 현장 떠나는 상황을 바라봐주었으면 좋겠음

 

대학병원이 돈이 안되는 과는 교수라고 뽑아도 계약직 진료교수만 뽑고 정식 교수 발령은 안해줌 그리고 전공의만 굴려서 돈 안되는 과 운영했음

 

지금 전공의가 런한 상태에서 대병이 돈써서 전문의 고용하면 모든것이 해결되나 대병은 전문의 추가고용할 생각 1도 없이 기존 직원을 무급휴가나 남발하고 있음

 

 

 

 

목록 스크랩 (1)
댓글 5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0,4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1,8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2,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7,8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3,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7,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16,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8,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1,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955 이슈 현대 suv가 기아 suv를 넘질 못하는 이유가 궁금한 글😭 1 11:57 121
2405954 이슈 하이브가 깐 민희진 카톡 내용 12 11:56 1,373
2405953 이슈 [MLB] 오늘 KBO 경력자 선발매치업 경기 결과 5 11:55 235
2405952 이슈 라이즈 원빈 오늘 구멍 숭숭 니트 이슈로 옷 정리 해주는 매니저ㅋㅋ 2 11:54 374
2405951 유머 저세상 피규어 장인 모음 4 11:53 300
2405950 이슈 어느날 돌에서 털이 자랐다 (유이힌🐼🎀) 4 11:52 530
2405949 기사/뉴스 "일본에 넘어가면 내 일자리는"…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11:51 432
2405948 이슈 CJ ENM, 日 TBS와 드라마·영화 만든다 36 11:50 653
2405947 이슈 [#찐팬구역] 6회예고 | 역대급으로 화면이 꽉 찬 이글스VS랜더스 응원 현장✨ 4 11:47 494
2405946 기사/뉴스 '범죄도시4' 천만 초읽기…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16 11:47 359
2405945 이슈 1년 전 오늘 푸바오 (feat. 송바오) 3 11:46 417
2405944 유머 1년전 오늘 작은할부지한테 꽃 선물 받은 푸바오 7 11:45 682
2405943 기사/뉴스 장민호 "5월마다 그리운 父…앨범 못 보고 돌아가셔" (편스토랑) 2 11:45 174
2405942 기사/뉴스 [단독] 프로야구 코치, 자기 자녀 '학폭 처분' 담당교사 고소 28 11:44 1,410
2405941 이슈 엔시티 WayV 윈윈 활동 공지 18 11:44 1,861
2405940 이슈 알바생이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60 11:43 2,302
2405939 이슈 아이브 레이x박나래 해야 챌린지 4 11:42 603
2405938 기사/뉴스 [단독] “독도가 일본 땅으로?”.. 민방위 영상에 ‘독도 일본땅’ 표기 지도 활용'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른 자료로 교체할 것” 121 11:41 1,910
2405937 이슈 SBS <인기가요> 이번 주 라인업 💘 4 11:40 748
2405936 이슈 여친룩의 정석 장희령 인스타 착장 모음.zip 9 11:39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