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ibbous_M/status/1782387133141123438?t=4vSBbV_slzPoNyCHOlVdIQ&s=19

 

 

 

남걱정 하지 말고 다른 사람 위하지도 마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삭이고 참고 그러다 여기저기서 마음 긁히고 또 참고 잠도 못잘 정도로 끙끙 앓다가 혼자 다 놔버릴거잖아 너 

그러니깐 그러지 말라고

 

난 니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

이럴 시간에 어떻게하면 니 자신이 더 행복해질까 더 잘살까

그것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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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가 핸드폰이 필요하다는걸 기억하고 경품으로 주려고 난생 처음 무대에 선 선재

그런 선재가 이 무대를 계기로 소속사에 들어가 연예인활동하다 우울증으로 자살한다는걸 알고 

선재가 가수가 되는 것을 막으러 과거로 온 솔이

 

 

선재의 이 다정하고 선한 성격이, 무대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결국 선재를 죽일 것이라는 걸 아는 덕후가 최애에게 

제발 너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다고

너만 생각해 라고 화내는 장면

 

 어떻게 저런 대사를...김혜윤 연기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