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 싶은 거->디토처럼 학교나 소녀들 배경의 오래된 필름 질감의 컨셉이x
디토 같은 어둠 속의 비치는 자연광과 뿌연 필터 감성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영상 말하는 거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슌지의 담당인
촬영감독 시노다 노보루가 저런 영상을 좋아했음 오죽하면 감독인 이와이 슌지는 저 필터 별로 안 좋아해서 몰래 뺐다가 시노다가 알아채서 다시 끼운 일화가 있을 정도이고 시노다 사망 이후 저 영상미 안 씀
시노다 노보루가 사망한지 20년이 지나서 이제 저 감성은 컨셉으로 남았는데 사실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디토 류의 영상미 보면 열의 아홉은 이와이 슌지 영화가 떠오름
캡쳐한 영화는 러브레터, 4월 이야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그리고 본인 일뽕 아님 일본 가본 적도 없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예전부터 저런 컨셉보면 자연스레 초창기 이와이 슌지 떠올라서 가져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