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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일주일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 2번째 무대를 꾸렸다.
르세라핌의 이번 무대에는 세간의 시선이 쏠려 있었다. 지난 14일 펼친 ‘코첼라’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펼쳤으나 불안정한 음정과 가창력을 노출하며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과 마주했기 때문이다.지난해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메인 무대)로 올라 한국대중음악 역사를 썼던 ‘코첼라’ 무대였기에 지난 무대에 대한 비판 여론과 함께 이번 ‘코첼라’ 2번째 무대에도 대중이 시선이 집중된 상태였다.
르세라핌은 이번 무대에서 ‘실력 부족’ 논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꽉 찬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퍼포먼스 역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