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사실 특별히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게 없다"며 "촬영하는 동안 1년 내내 꾀죄죄해진 에코백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친언니가 직접 만들었다는 손수건에 소장품을 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사용하는 립 제품을 소개하며 "평소 얼굴에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며 "그냥 립 하나 바르면 화사해보여서 치크립을 잘 쓰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도 혼자 출퇴근하냐"는 질문에 김지원은 "멀지 않은 거리는 이어폰 꽂고 출퇴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너무 어둡지 않을 때 혼자 걸어가면 걸어가면서 하루가 어땠는지 생각도 정리가 되고, 고민거리들도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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