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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성인페스티벌’, 압구정서 개최 확정…강남구 “영업정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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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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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에 대해 서울시와 강남구 등이 잇따라 개최 금지를 통보한 가운데, 주최 측이 압구정에서 개최를 확정 지었다. 강남구청 측은 영업 정지 조치를 검토 중이다.

 

18일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주최사인 플레이조커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바(Bar)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압구정로데오 거리 반경 260m 원 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지와 달리 원 밖으로 장소가 확정됐다.


앞서 주최 측은 잇따른 대관 취소로 페스티벌 장소를 세 차례나 변경한 바 있다. 첫 장소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민간 전시장에서 오는 20~21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민과 시민단체 반발 등으로 무산됐다. 대체 장소로 경기 파주시를 골랐지만, 파주시 역시 행사를 막았다.

 

그러자 주최 측은 서울 잠원한강공원 내 선상 주점으로 장소를 옮겨 성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어스크루즈 운영사에 불법행위 금지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는 행사를 개최할 경우 고발 조치, 어스크루즈 임대 승인 취소, 하천 점용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강행 시 어스크루즈 주변을 막고 전기를 끊는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결국 주최 측은 지난 16일 “티켓 구매자에 한해서만 정확한 장소를 개별 안내하겠다”며 압구정 카페 골목 일대로 페스티벌 개최 장소를 옮긴다고 다시 공지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강남구 역시 개최 금지를 통보하고 나섰다. 해당 페스티벌이 성을 상품화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친다는 이유에서다. 강남구는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곳에 전달한 공문에서 ‘업소 안에서는 도박이나 그 밖의 사행행위 또는 풍기문란행위를 방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안내했다. 위반 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강남구에서도 ‘결사반대’를 외치며 행사가 무산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장소를 대여해주는 술집 측에서 주최 측을 옹호하고 나서며 개최할 길이 열렸다. 해당 주점 관계자는 “성인 페스티벌이 불법이 아님에도 강남구가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개최 확정 소식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금지시키겠다는 입장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실제 행사 진행 시 식품위생법 제 44조에 근거해 대여해준 업체 측에도 영업 정지 2개월 처분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행사 진행 전에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2546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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