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네이트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의 호칭 문제예요
55,225 564
2024.04.15 23:53
55,225 564
회사에 저랑 같이 다니는 여자분이 있어요

저는 20대고 그 분은 30대이며 10살 차이가 나요

둘이 제일 친하고 그런데 어쨌든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언니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이모라 부르기 애매해서

그 여자분에게 따로 호칭을 붙여 부른적이 없어요

그 여자분도 제가 호칭 붙이는 거 어려워 하는 거 알고

별 말 안하고 회사 생활 잘 보내고 있어요


어제 있었던 일인데

회사 팀장님께서 너랑 같이 다니는 친한 언니한테

왜 호칭을 부르지 않고 손으로 어깨를 툭툭 치며

부르냐 면서 넌지시 묻더라구요

그래서 나이차이가 10살이 나다보니 언니라 부르기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둘이 친한거 아니냐며 묻길래

저는 나이차이 나면 남자 여자 상관없이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솔직히 제가 느끼기엔 이모에 더 가까운데

이모라 부르면 기분 나쁘니까 나름 배려 차원에서

안 부르는 거거든요?

근데 팀장님은 그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냥 언니라고 부르래요

정작 당사자는 아무말 안하고 저와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말이죠;;

또 하시는 말이 남들이 볼 때 안좋게 보인다,

처음엔 어려워도 입에 붙으면 언니라는 호칭

자연스럽게 나온다 라며 자꾸 강요를 해요

그걸 왜 제3자가 정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10살 차이면 띠동갑에 가까운데

언니 호칭이 어렵잖아요

팀장님은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자꾸 들먹이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언니라고 부르는게 사회생활인가요?

심지어 그 여자분 선배도 아니고 같은 연수생에

같은 날 입사했어요


솔직히 저도 좀 편히 부를 수 있는 호칭이 있다면

좋겠다 싶은데 언니와 이모 그 중간의 호칭이

대체 뭘까요.. 그리고 호칭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뭔가 괜히 잘 붙어 다니는 둘 사이에

이간질하는 느낌만 드네요


oWqKgp
https://zul.im/0OMYeE

목록 스크랩 (0)
댓글 5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157 00:20 6,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1,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8,6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052 이슈 호주 마트에서 아이 취급 당한 한국 여성 20:19 99
2993051 이슈 실제 자문에 근거했다는 휴민트 문제의 장면(스포) 20:19 231
2993050 정치 유승민 "국민의힘 정상 아냐…경기지사 출마 생각 없다" 1 20:19 19
2993049 이슈 살면서 단종버전이라는말 처음봄 7 20:16 1,269
2993048 정치 다주택 규제에 여야 공방… “대통령 집부터 팔라” vs “불로소득 지키기” 4 20:14 104
2993047 이슈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 업뎃 4 20:13 826
2993046 이슈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따뜻하다 5 20:12 1,014
2993045 유머 약 17만명이 투표한 결과,설 연휴 “쉬겠음.” 선택한 사람 nn% 2 20:12 585
2993044 이슈 본인들 추구미가 멋쟁이 언니들인 키키 하음이, 키야 3 20:10 230
2993043 이슈 [마니또 클럽 4화 예고] 마니또의 선물, 통역 되나요? NEW 회원들 등장! 1 20:08 294
2993042 정치 [여론조사] 서울시장 가상대결…정원오 38%·오세훈 36% 28 20:08 729
2993041 이슈 오늘 인트로부터 원샷 얼빡 엔요 다 ㄹㅈㄷ였던 인기가요 아이브 뱅뱅 4 20:07 504
2993040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 소송 재판기록 ‘비공개’ 요청…법원 일부 받아들여 19 20:07 992
2993039 이슈 [한터뮤직어워즈] 스페셜 크로스오버 부분 상받은 포레스텔라 5 20:06 99
2993038 이슈 키키 하음 지유 - 아이브 BANG BANG 챌린지 8 20:06 310
2993037 정치 “혐오하면 못 들어온다” 글로벌 추세…한국도 외국인 입국 규제 강화 27 20:06 1,170
2993036 이슈 바운디 9/19-9/20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한 6 20:06 297
2993035 이슈 이부진에 비해 언론노출이 적은 이서현.jpg 16 20:05 3,857
2993034 이슈 이탈리아에서 10만원어치 장을 봤다는 한국인 22 20:05 3,470
2993033 유머 유승호로 보는 “너 나 좋아하잖아”.gif 15 20:0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