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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그린피스, '그린워싱 논란' 류준열 감쌌다..."감사한 후원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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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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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한 환경사랑으로 대중에게 귀감이 됐던 배우 류준열이 재차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류준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하겠다"는 1차 입장과 대비되는 입장을 내놨다. 


11일 그린피스 측은 TV리포트에 "홍보대사는 개인적인 선의를 바탕으로 한 봉사 활동직"이라며 "류준열 홍보대사는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후원자"라고 밝혔다. 


류준열을 둘러싼 '그린워싱' 논란이 재점화된 것과 관련해선 "그린피스는 기후 위기 대응을 최우선 미션으로 활동하는 국제환경단체"라며 "기업이나 정부가 스포츠를 통해 기후 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세탁하는 데 반대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특정 스포츠가 기후 위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반대하지만, 기업과 정부의 행위로 한정 지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류준열의 '골프사랑'을 언급하는 데는 난색을 표했다.


앞서 1차 입장문에서 강조했던 '홍보대사 관련 내규 검토'에 대해선 "(검토 중인지)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린피스는 후원자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9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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