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 같은 손가락이 펴진다!!!!
라는 한 팬의 예리한 발견으로 알게된 엑소 멤버 시우민의 씹덕 터지는 버릇, 양손 동기화
이 양손동기화란 단어도 모 커뮤니티에서 시우민 팬이 댓글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기시작함
이제 뭐 사진찍을 때 쌍브이 정도는 애교 수준
왼손 오른손이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원
11시 20분을 좋아하는 시우민의 손가락
좌우반전으로 1시 40분도 좋아하는 듯
작고 흐릿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던 뮤비에서도 존재감 낭낭히 뽐내던 시우민의 손가락
마이크를 놓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야
그의 디테일 함을 한번 볼까?
마이크
커피
비행기
사이즈에 맞춰 반대쪽 손도 크기와 모양이 달라
어지간하면 반대손에도 하나씩 더 쥐어줬으면 좋겠어
오른손이 안무할때 왼손은 가만히 있어야 하건만...
수줍게 펼쳐져버림
왼손이라고 다를 것없음
아주 그냥 천생연분이야
한손은 하트가 하고 싶고 한손은 인사를 하고픈데
어째 하트가 좀 산만하다
본인도 고민이라는 무의식적에 나오는 습관이지만
팬들입장에선 너무나 씹덕 포인트라 절대 고치지 말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