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에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원 입시시험을 준비했던 그녀는 부모님에게도 시험에 응시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공부 압박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시험장 안까지 딸과 동행해 응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험에 흔쾌히 응시한 그녀의 부모님, 48세인 첸의 아버지는 386점, 46세인 그의 어머니는 390점 이상을 받았고 두 사람 모두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충칭대에 지원해 면접까지 합격했습니다.
반면 첸은 500점 만점에 300점 안팎의 점수를 얻으며 자신이 원했던 대학원을 떨어졌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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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부담 느껴봐"...딸 요구에 시험친 부모 '명문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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