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400을 기록, 김건우(스포츠토토·2분19초236)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예선과 준준결승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했으나 준결승 3조에서 초반 선두권과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파이널B에 배정된 황대헌은 출전을 포기했다
-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5∼7일, 11∼12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대회 500m, 1,000m, 1,500m 순위에 따른 포인트를 합산해 남녀 상위 각 24명의 선수가 2차 대회에 진출한다.
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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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1등 김건우
2등 박지원
3등 이도진
여자부
1등 심석희
2등 노도희
3등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