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Y=이지서기자] '트와이스' 채영(24)이 가수 자이언티(34)와 열애 중이다.
3일 SWAY 취재 결과 채영은 자이언티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채영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채영의 열애 스타일은 당당한 편인데, 이번 사랑 역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자이언티와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자이언티는 채영의 이상형과 완벽하게 부합된다. 채영은 마르고, 아티스트 면모가 있는 남성을 좋아하는데,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하고 뮤지션 같은 모습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이' 구독자의 제보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북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 사람이 많은 핫플레이스 보다는 조용한 골목을 돌며 산책을 하는 등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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