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가수 지코의 솔로 데뷔 10주년 컴백에 지원사격했다.
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제니는 이달 말 공개되는 지코의 10주년 기념 신곡에 피처링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제니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피처링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이번 신곡에는 지코와 제니의 음악적 시너지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지코는 이달 말 새 싱글을 들고 가요계 컴백한다. 지코의 컴백은 신곡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EP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발매 이후 약 21개월 만이다.
지코에게 이번 컴백은 특별하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지코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내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게다가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게 됐다. 지코는 가수 이효리의 바통을 이어받고 KBS 2TV '더 시즌즈'의 차기 MC로 발탁됐다. 오는 23일 첫 녹화를 진행하고, 26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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