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마쳤다.
김준수는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비와이의 첫 촬영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뮤지컬·콘서트 준비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원사격했다는 후문이다. 김준수의 출연분은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은 김준수의 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종편 채널은 출연해 왔지만 지상파 예능은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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