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무언가 착각하고 있나 본데 대중은 한소희가 환승연애를 했다고 생각해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다. 남의 연애사를 들먹이는 당당함과 공격적인 태도에 기함할 뿐이다.
75,096 584
2024.03.30 23:29
75,096 584

HqOoMg

 

배우 한소희가 팬들을 지키는 방식에는 무언가 문제가 있다.

30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며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중략)

 

같은 시각 한소희는 블로그에 올린 화제의 니콜키드먼 '이혼짤'에 댓글을 달고 있었다.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뎅이 마음이다. 그동안 다친 거 잘 아물기를 바란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나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내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소희는 팬들이 소중하기에 침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해 소지를 바로잡고 팬들과 소통하며 상황을 중재하려는 시도는 좋다. 그래서 한소희는 정말 목적을 이루었나?  

한소희의 언행은 되려 무덤을 팠다. 환승연애가 아니라는 점을 깔끔히 해명하면 끝났을 일을 감정에 치우친 글과 사진으로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무언가 착각하고 있나 본데 대중은 한소희가 환승연애를 했다고 생각해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다. 남의 연애사를 들먹이는 당당함과 공격적인 태도에 기함할 뿐이다.

실제로 한 팬은 한소희의 SNS에 "소희 씨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실망한 부분은 모든 글이 본인과 남자친구를 지키기 급급해 혜리 씨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입장 표명하고 사과까지 한 혜리 씨를 또 끌어들인 게 문제다. 이러한 대처가 아쉽게 느껴진다. 본인이 상처받기 싫다는 이유로 남에게 은연중에 상처를 주고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간 한소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겪으며 지나친 솔직함으로 자충수를 둔 꼴이 됐다.

한 관계자는 "한소희는 열애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이었다. 설전을 벌인다거나 본인의 불쾌한 감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냈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블로그와 SNS를 폐쇄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또 다른 사안에서도 이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셈이다. 단적으로 보여준 행동에서 밑바닥이 드러났다"며 씁쓸해했다.

 

 

https://naver.me/xC1DU2cf

 

목록 스크랩 (1)
댓글 5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32 00:05 13,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6,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12 이슈 짜파게티 이름에 관한 놀라운 사실.jpg 09:26 20
2979511 이슈 황민현, 붕어빵 친누나 공개 “매형이 동갑이라 어려워” (미우새) 09:25 343
2979510 기사/뉴스 [단독]정보사 오 대령 등장 때, 北무인기 일당 "국군과 사업" 09:25 74
2979509 이슈 정말 이해하기 힘든 서양문화 no. 1 은... 4 09:24 425
2979508 기사/뉴스 이자람·차지연에 스테이씨 시은…뮤지컬 '서편제' 캐스팅 공개 6 09:23 287
2979507 이슈 카이(KAI), 10일 5집 앨범 발표…김준수X규현 지원사격 2 09:20 554
2979506 유머 이마트 과자담기 성공한 사람 11 09:20 869
2979505 이슈 오늘자 그래미 레드카펫에 선 캣츠아이 3 09:19 939
2979504 정치 [속보]정청래 "대표로서 합당 공론화…당원이 당 운명 결정을" 57 09:16 827
2979503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4주 연속 1위…'신의악단' 100만 넘기나 09:15 165
2979502 이슈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동료 5 09:15 1,130
2979501 유머 돌멩이들한테 할 말이 많아보이는 후딱딱이🐼🩷 14 09:15 616
2979500 이슈 세종수목원트위터에서 좋은 소식이라고 개화소식 sns에 올리면 훔쳐가는 사람들때문에 이젠 소식 올리는 게 꺼려진다고... 3 09:15 872
2979499 유머 보일러꺼놓는다는것을 까먹고 출근했더니.. 13 09:14 2,000
2979498 기사/뉴스 “또 다시 삼성삼성 하는 이유가”…23만 직장인 꼽은 ‘일하고 싶은 1위’ 탈환 2 09:11 334
2979497 이슈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MV 유튜브 조회수 15억뷰 달성 기념 축전 2 09:11 210
2979496 이슈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시청률 추이 09:10 621
2979495 이슈 알라딘 2월 굿즈로 나온 한복 원단 책싸개.jpg 26 09:09 2,300
2979494 기사/뉴스 “배 아파서 잠이 안 와요”…60만원에 다 던진 개미들, 자고나니 ‘날벼락’ 14 09:08 1,962
2979493 이슈 작곡가 테디 그래미 수상자 됨 14 09:0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