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여름) 멜론 차트
2019년 멜론 연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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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워낙에 강세인 시대이기도 하고 성시경 이후로 발라드 계보가 끊겼으며, 발라드 장르 자체가 2000년대 초반만큼 크게 인기 몰이하는 장르가 아니긴 했지만.....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가수들+
가사가 감성적이며 정서와 서사가 있는 명가사들이 많은 반면 지금의 가사들은 대부분 술이 들어가며 난 너를 못 잊어, 후회해 블라블라~ 하나 같이 감성은 느껴지지 않고 술먹고 한풀이한 가사가 많아지며 정서적 교감을 하지 못함(그냥 술취한 남자들의 지지리 궁상이라며 비판 많아짐)+
이전 발라드 곡들의 멜로디는 선율적이고 아름다웠는데 이때 발라드들은 코드 진행과 비트가 거기서 거기라며 공장식 작곡이라며 예술적 성취감도 얻지 못함+
발성부터 창법 전부 다 소몰이 창법과 고음병에 걸려 괴성지르는 노래로만 불러 불호성이 더 강해짐+
이러한 노래의 완성도가 떨어짐과 무명가수들임에도 차트 성적이 수상할 정도로 잘 나와서 성적에 예민한 아이돌 팬들은 사재기를 의심함 이는 언론에 나올 정도로 문제 제기가 생김
등등한 이후로 지금 어린 세대들은 안그래도 이지이스링과 빠른 비트의 곡들을 선호하는데 당시 이런 발라드들이 너무 퍼져셔
발라드=지루한데다 소리만 지르고 가사가 찌질한 장르+사재기하는 애들로 인식됨
예전에 아이돌들도 발라드 수록곡을 넣어도 좋으면 환영받았지만 지금은 장르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음
사실상 지금 체조 이상 매진되는 발라드 가수는 박효신, 성시경, 김동률 등 오래 활동하고 명곡이 많아 대중+코어가 많은 가수만 살아 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