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7126?sid=102
체포는 강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박 후보가 올린 한 영상을 보면 박 후보 등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이주노동자들을 막은 채 신분증을 요구하며 “야 일로와, 일로와”라며 신분증을 요구하고 인도에 강제로 앉힌다. 자국민보호연대 회원들은 이주노동자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주변을 둘러싸고 목덜미나 어깨를 잡아 누르고 있다.
억류 넘어 거주지·사업장 찾아 붙잡기도
영상 촬영 SNS 올리기도 “현행범 체포”
“경찰은 우리에 감사해야 한다” 주장도
시민단체 “인권침해” “체포 요건 안돼”
경찰, 다수의 고발 접수에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