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공의들이 한국을 버리고 싱가포르 가겠다는 말이 헛소리인 이유.
55,719 198
2024.03.22 11:10
55,719 198

요약. 

 

1.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이란 사람이 `한국 전공의들이 미국과 싱가포르로 가서 의사하겠다더라! 이공계 유출되면 책임질 수 있겠냐`라고 공개적으로 협박함. 
 
2. 그런데. 싱가포르는 서울대, 연대(서울 캠퍼스) 의대 졸업자가 아니면 (자국 기준 의사 활동가능한) 의대를 졸업했다고 인정 안해줌. (서.연,고 아님.) 
 
3. 결국 "전공의들의 상당 부분"이 싱가포르로 간다고 해봐야 거의 대부분 의대 졸업 자체를 인정 못받음 . 이걸 알면서 이야길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현재 의사 집단의 사회적 신뢰도를 보면, 안되는걸 알면서 말하고 있는건지, 진짜 사실을 모르고 된다고 믿고 말했다고해도 하나도 안 이상할 정도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방재승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장

 

3/21 (목) "사직서는 정부와의 대화 위한 것.. 수리 전까지 진료 최선"
-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 진행자 > 여러 가지 점검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문제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수님.

 

◎ 방재승 > 저는 정부가 먼저 나서서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적 조치를 풀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적 조치를 풀어줄 테니 정부와 대화를 하자 그게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전공의들은 저희가 만나봤을 때는 거의 자포자기 수준입니다. 그리고 면허정지 처분을 받아도 결국은 3개월 뒤에 사직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 가서 어떤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할 수 없고 결국 다시 병원에 들어와서 전공의를 해야 된다는 건데 이건 노예계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다니는 직장을 자기 마음대로 그만둘 수도 없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공의들의 상당 부분이 이런 시스템에서는 한국에서 의사하기 싫다 그래서 특히 미국하고 싱가포르 쪽 의사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많아요?

 

◎ 방재승 >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거는 정말 국가적으로 인재 유출입니다. 이공계 계통의 인재 유출이 의학 쪽으로 온 것도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의 손실인데 의학 쪽으로 온 이공계들이 다른 나라 의사를 지원해서 대한민국 환자를 치료하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 국민을 치료해 준다면 이거 얼마나 좀, 자괴감이 드는 상황입니다. 빨리 대화의 장을 만들어서 전공의들을 복귀시켜야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적 조치를 풀어주고 대화를 해보자는 정부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 
 
 
미국에 대해서는 많은 반박이 나왔으니 패스. 싱가포르는 과연 한국 전공의들을 환영할까? 
 
그래서 찾아본 결과... 
 
 
wOexCD



1) 싱가포르도 의대 증설해서 해외의사 필요성 줄어듬. 2) 해외 의대 인정 갯수 자체를 줄이는중... 

한 때는 서,연,고 였다고..
...
 
근데 재미난 이야기가 82쿡에서 나옴. 
 
`고대는 ebvOCC

인정 안해준다.` 
 



그래서 찾아보니. 사실임. 
 
22년 기준으로는 서울대,연대.  끝. 
 
MSehiO


 
... 
 
그러면 한국 의사들에게 열린 선택지 뭐가 있느냐? (아까 싱가폴에서 서,연.고 의대 인정된다는 글의 나머지 부분을 보면...) 
 
rRwips

 


의사면허를 인정받고 갈 수 있는 나라라고 해봐야. 
 
중국,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UAE... 
 
그나마도 한국에서 `의사 면허 문제 없다`는 조건 하에서만 가능함...  현재 상황이면 징계와 소송이 대기중. 
 
그리고 그 나라 의사들은 본인들의 경쟁자가 될 한국 의사들을 환영해줄까? 과연? 
 
목록 스크랩 (0)
댓글 1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40 04.29 29,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6,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033 이슈 합의금으로 수십억 쓴 제2의 n번방 김녹완 ㄷㄷ 1 16:17 185
3058032 이슈 원피스 전시회에서 만난 의외의 연예인.jpg 16:17 77
3058031 유머 전기 안전을 신경쓰는 피카츄 만화 2 16:15 172
3058030 이슈 박지훈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16 16:13 283
3058029 이슈 날씨 좋네.... 망할 ᵔ◡ᵔ  16:13 460
3058028 이슈 장희빈을 천하다고 엄청 무시하고 거의 혐오 수준으로 싫어했었다는 라이벌 후궁 12 16:09 1,447
3058027 이슈 [다큐3일] 어떤 아재가 관악산 정상에서 기다리는 친구의 정체 4 16:09 1,045
3058026 이슈 사육사에게 끌려가는 수달 8 16:08 597
3058025 기사/뉴스 전청조, 교도소서도 기행 “목욕 후 한 시간 웃통 까” 39 15:59 3,019
3058024 유머 예쁜옷 입은 킹콩과 고질라 1 15:59 262
3058023 이슈 성심당 70주년 기념 딸기시루 11 15:58 1,480
3058022 이슈 전세계 언어 중 3개를 통달하게 해준다면 선택할 외국어는? (한국어 선택 가능) 70 15:57 1,460
3058021 유머 밥느리게 먹는 사람이 젤 부담스러워하는 상황 1 15:56 1,051
3058020 유머 우리집 마당에 모르는 사람 13명 들어옴 ㄷㄷ 19 15:56 2,655
3058019 이슈 모든게 가짜인 나라 ㄷㄷㄷ 3 15:55 1,498
3058018 이슈 신전떡볶이 수도권과 경상도 만두는 다르게 생겼다! 22 15:53 2,349
3058017 유머 덬들아 너네는 죽으면 장례식장에 무슨 노래 틀거냐? 25 15:53 662
3058016 이슈 칸예 & 킴 장녀 노스 웨스트(2013년생) 신곡 #N0rth4evr 뮤직비디오 2 15:51 447
3058015 기사/뉴스 [단독] 의왕 아파트 화재 원인 '가스폭발' 추정‥"아내는 화재 전 사망한 듯" 26 15:50 2,939
3058014 유머 카리스마 락스타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젊은시절 낙서 3 15:48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