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89857
하지만 행사 이후 류준열이 든 가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가방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류준열은 그린피스 홍보대사로서 환경 관련 인터뷰 진행부터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참여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이러한 목소리를 높였던 만큼 류준열의 착장 중 카프 스킨 소재의 가방이 주목을 받으며 그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류준열은 올해 1월 한 인터뷰에서 직접 골프 마니아 임을 인정한 바 있는데, 골프는 골프장 조성과 유지에 막대한 물과 에너지가 소비돼 녹지 침식의 상징으로 비춰진다.
이에 류준열을 두고 그린피스 홍보대사와 현재 류준열의 행보 사이, 괴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카프스킨: 생후 6개월 미만의 송아지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