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메가엑스 휘찬, 女대표 강제추행 주장 정면반박.."스킨십 강요"(전문)[공식]
45,564 316
2024.03.20 15:53
45,564 31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강제추행 가해 주장에 대해서 정면반박했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2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주장한 멤버 이휘찬의 강모 전 대표 강제추행 가해 사건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피큐 측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진 자료 등을 첨부해 황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황성우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황 대표는 오메가엑스 멤버 이휘찬이 술자리 후 강 전 대표에게 군입대 관련 문제를 논의했고, 당시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했다며 강 전 대표가 피해자라고 말했다. 

황성우 대표는 "강 전 대표가 위로를 해주고 있던 중 갑자기 이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추행하였습니다. 강 전 대표는 손으로 밀어내고 이휘찬을 자리에 앉혔지만, 이휘찬은 포기하지 않고 강 전 대표의 윗옷을 강제로 벗기며 신체 접촉을 강행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의 정황이 담긴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휘찬이 강 전 대표와 신체접촉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휘찬이 강 전 대표의 윗옷을 걷어올리고, 가슴을 만지는 등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황성우 대표는 “이에 강 전 대표는 뿌리치고 옷을 내리며 훈계를 합니다. 그럼에도 이휘찬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으로 강 전 대표를 누르며 강제추행을 지속합니다. 위협을 느낀 강 전 대표는 해당 멤버를 더 자극하지 않기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며 안정을 시켰습니다. 다음날 경영지원실 본부장에게 해당 CCTV 확보를 지시 하였고, 당시에 본부장이 확보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서 아이피큐 측은 "CCTV가 공개된 7월 11일 당시, 새벽 2시를 넘긴 시각임에도 황성우 대표는 숙소로 귀가해 쉬거나 취침 중이었던 멤버들과도 술을 마시겠다며 숙소에서까지 강압적인 술자리를 지속하고자 했는데, 함께 귀가하려던 멤버 휘찬을 강 전 대표가 먼저 할 이야기가 있다는 이유로 붙잡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체접촉 등의 장면에 대해서는 "휘찬이 잠든 이후로도 강 전 대표는 계속해서 휘찬에게 일어나라며 소리를 질렀고, 또다시 애정행각이나 스킨십을 요구하는 등 강압적인 태도를 지속했습니다. 이에 휘찬은 오랫동안 지속된 가스라이팅에 의한 압박감과 두려움, 그리고 부모님과 비슷한 연령대의 회사 대표에게 과도한 이성적 스킨십을 행해야 한다는 자괴감에 회사 건물 1층으로 도망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휘찬은 계단에서 크게 넘어지며 부상을 입은 채로 일어날 수 없었고, 계단 아래 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휘찬에게 강 전 대표가 다가와 머리를 밟고 앞에서 춤을 추는 등 기이한 행위를 보였습니다. 휘찬은 해당 상황에서 밀려오는 공포에 혼신의 힘을 다해 건물 1층의 화장실로 숨었으나 강 전 대표는 계속해서 쫓아오며 소리를 지르는 등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가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생략)


기사 원문 및 공식입장 전문

https://naver.me/5fP8ZQ7K




목록 스크랩 (0)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35,8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4,7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6,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78,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1,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6,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85,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6,4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5,0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8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9690 이슈 드라마로 나오는 <수상한 그녀> 드라마 캐스팅 / 영화 캐스팅 역할 비교 02:39 8
2559689 이슈 핫게보니 생각나는... X에서 불탔던 '엄마는 컴퓨터로 깨작깨작 일하는줄 알았는데' 2 02:37 203
2559688 이슈 ㅁㅊ…158/58인데 bmi 고도비만 뜨네 진짜 다이어트 해야되나봐 13 02:28 1,392
2559687 유머 아이바오❤️🐼 싸늘하다....한 녀석이 보이질 않는다.... 1 02:23 652
2559686 이슈 방금 첫방 끝났는데 케톡에서 반응 좋은 아이돌 서바이벌 mc ㅋㅋㅋㅋㅋㅋㅋㅋ 15 02:16 1,946
2559685 이슈 라디오 디제이로서 971일간의 대장정 엔딩멘트하고 엎어져서 우는 갓세븐 영재ㅠ 17 02:11 1,155
2559684 이슈 ‘50대 악마’에 5년간 성폭행 당한 20대 여성의 ‘지옥같은 삶’ 34 02:05 1,634
2559683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오자와 켄지 'ラブリー' 01:59 151
2559682 이슈 사건반장과 관련하여 메이딘 소속사 입장문 35 01:57 3,845
2559681 이슈 이수만이 설립한 A2O Rookies LTB ’CANDY‘ Official Video 48 01:50 1,904
2559680 이슈 나는 친구랑 빨대 공유 가능하다 vs 절대 공유 못한다 94 01:48 1,321
2559679 이슈 6년전 오늘 발매, NCT 127 (엔시티 127) 'Simon Says' 1 01:45 226
2559678 이슈 12월 바다 단독콘서트 The Ocean - I'm Your Home 게스트 공개!! 2 01:44 788
2559677 유머 두번의 가위질로 헤어컷 예쁘게 하는 방법.gif 9 01:39 2,880
2559676 이슈 에스파 닝닝이 비는 소원의 내용 7 01:36 1,604
2559675 유머 고양이 신발 콜렉션.insta 2 01:35 923
2559674 이슈 오늘 비긴어게인 출연으로 버스킹이 처음이라는 베몬 아현 파리타 7 01:35 855
2559673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aiko 'ずっと' 01:33 245
2559672 유머 빽다방은 가라... 이제... 11 01:32 3,694
2559671 이슈 마마에서 이지아가 랩을 한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작사 작곡이라고 함.x 44 01:31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