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마음을 주었으니까(키미코코)
여주가 잊을 수 없는 존재인 남주와 재회했는데 남주가 사고당함
근데 안내인(저승사자 같은 존재)이 여주한테 니 오감 주면 기적 일으켜볼 수도 있다고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
나가노 메이 첫 게츠쿠 주연작이고 나가노 메이랑 야마다 유키 케미 좋다고 기대하는 사람들 제법 있었는데
여기서부터 결말 스포
여주 고생할 대로 고생하다가 결국 여주 오감 다 없어짐
남주가 여주 마음 받으면 여주는 오감 없이 살게 됨+남주 살 수 있음
남주가 여주 마음 안 받으면 남주 죽음
남주 결국 마음 안 받고 죽음
여주 오감 돌아옴
끝
결국 원점
로맨스적으로 완전 배드 엔딩
그동안 여주 고생한 거 대체 뭐였냐고 시청자들 허무해하고 있음...
+
119. 무명의 더쿠 2024-03-18 22:53:53
남주 선택이 지금 문제가 아니라 ;;;아니 당연히 오감안받겠지
뭘 당연한 소리를
이게 사람들이 빡치는게 저오감을 한번에 띠용하고 뺏는게 아니라 미각부터 개고생하면서 뺏기는데 진짜 1화부터 줄거리내내
여주 개고생 개썅고생했는데 그럼 적어도 뭔가 방법이 있겠지싶은거지
결국 전체화 통털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주 띡 죽고
걍 1화랑 똑같잖아 어차피 죽을거 여주 개고생 시키지나 말던가
진짜맥빠져
138. 무명의 더쿠 2024-03-18 22:55:00
☞115덬 지들끼리 얘기 끝내고 시청자만 왕따시킨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149. 무명의 더쿠 = 96덬 2024-03-18 22:55:57
☞138덬 이거임 새드엔딩일수록 그게 납득이 가도록 이야기를 잘 풀어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욕만 나와서 끝까지 본 사람들 다 기막혀 하는 중
이런 느낌이라서 화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