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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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은 경기 후 “최선을 다하다가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박)지원이 형에게 미안한 마음에 바로 사과했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그러나 무리한 추월 시도에 대한 일부 팬들의 비판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의 아쉬움도 컸다.
박지원은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남은 경기들이 끝난 다음에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 해야 할 걸 먼저 생각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황대헌의 사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