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prime.jp/articles/-/31168
<"Eye Love You"의 촬영지에서 민폐 행위·불법 침입 트러블, 채종협이 연기한 태오군의 자택 맨션에 성지순례 팬 쇄도>
채종협이 연기하는 한국인 남성 '윤태오'와의 러브 스토리가 화제인 "아이러브유". 횹사마가 연기하는 태오군에게 완전히 빠져 있는 팬들이 많지만, 너무 지나친 팬들에 의한 트러블도 일어나고 있다. 태오의 집으로 설정되어 있는 아파트에 팬들이 쇄도하는 사태이고 불법 침입이-.
인근 주민 曰 "Eye Love You의 '성지 순례'가 유행하고 있어, 드라마 내에서 횹사마가 연기하는 태오군이 살고 있는 맨션에 팬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여성 팬들이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극 중 태오의 아파트는 5층짜리 갈색 건물. 맨션의 창문으로부터 몸을 내밀어 "저를 좋아하나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반향을 일으켰다.
SNS에도 '성지 순례'를 한 많은 팬들이 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태오군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오고 싶었던 장소에 올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기쁨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약간의 트러블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인근 주민 曰 "촬영지라고 해도 지금도 일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팬들 중에는 외관을 촬영할 뿐 아니라 건물 안으로 들어와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불법 침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근처에 촬영 스탭이 있을 때에는 팬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 같습니다만..."
심지어 이런 목소리도.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 曰 "건물 바로 아래에 있는 다리에서 촬영을 할 때에는 (팬들 때문에) 인도가 완전히 막혀버려요. 반대편 인도도 못 지나갈 때도 있어서 10분 정도 전혀 통행을 못할 때도 있어요."
다만, 제작진도 이러한 사태를 예상했는지.
TBS 관계자 曰 "태오군의 자택 맨션 주민들 뿐 아니라, 100m 주변의 음식점들이나 맨션에도 사전에 인사를 드린다든가, 항상 신경을 써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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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국 촬영 때도 제작진이 구구절절 양해문 붙이고 일본팬들도 보러 가지 말자고 글 올리고 나름 노력을 했으나 일본인들 많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