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빠가 자식넷 놔두고 갑자기 사라진지 25년,
가족들은 아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며 25년째 힘들게 살아옴
-> 근데 그게 알고보니 아빠가 불륜녀랑 도망간거였음ㅋ
(심지어 불륜녀는 학교 동료교사...)
-> 갑자기 25년만에 불륜녀랑 나타나서 자식들한테 간 내달라고함
(정확히는 불륜녀가 깽판치면서 요구함)
-> 첫째오빠랑 막내랑 먼저 검사했는데 안맞고 여주만 간 맞음
(둘째오빠는 고시공부중이라 가족들이 말 안해서 모름)
-> 여주가 결혼앞둔 예비신랑한테 말도 안하고 간이식 수술결정함
(당연히 엄마도 모름..엄마는 절대 해줄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함)
-> 이유는 내가 간줄테니까 살아서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 다음주 예고보니 심지어 수술하고 잠수탐
+ 아빠는 수술 후 불륜녀가 떠먹여주는 죽먹고 있음 ^^
다들 여주 역대급 똥차에 남주 불쌍하다고 난리남
태호야 도망쳐ㅠㅠㅠㅠ (((강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