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26일 자신의 SNS에 "항일독립? 또다시 반일주의를 부추기는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 위해 '파묘'로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감독은 이승만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도올 김용옥의 과거 발언도 인용하고 "영화 '파묘'에 좌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진실의 영화에는 눈을 감고, 미친 듯이 사악한 악령들이 출몰하는 영화에 올인하도록 이끄는 자들은 누구일까"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이 고비를 넘어야 185만명 관객을 동원한 '노무현입니다'를 넘어설 수 있다"며 "'건국전쟁'의 200만 고지 달성을 위해 애써달라"고 덧붙였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식의 유치한 글을 편가르기를 부추기고 역효과를 낸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건 아닌것 같다", "이런 발언으로 작품의 객관성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감독은 이승만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도올 김용옥의 과거 발언도 인용하고 "영화 '파묘'에 좌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진실의 영화에는 눈을 감고, 미친 듯이 사악한 악령들이 출몰하는 영화에 올인하도록 이끄는 자들은 누구일까"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이 고비를 넘어야 185만명 관객을 동원한 '노무현입니다'를 넘어설 수 있다"며 "'건국전쟁'의 200만 고지 달성을 위해 애써달라"고 덧붙였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식의 유치한 글을 편가르기를 부추기고 역효과를 낸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건 아닌것 같다", "이런 발언으로 작품의 객관성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5277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