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30035
A 씨가 고른 메뉴는 딸기 라테로, 매장 내 포스터에는 48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결제된 금액은 총 2잔에 1만2000원이었다.
A 씨는 직원이 사이즈업을 해줬다고 생각해 "왜 한 잔에 6000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4800원은 본사에서 측정한 가격이고, 여기는 강남이라서 더 비싸게 받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가게는 1200원을 올려 팔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