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 홀려 콧물 흘리며 따라가는 푸바오
삐진 푸바오
엄마한테 끌려가는 푸바오
비행기놀이가 꽤나 무서운 푸바오
머리가 무거워서 앞으로 쏠리는 푸바오
입벌리고 자는 푸바오
밖으로 나가고싶은 cctv속의 푸바오
쉘터 위로 올라가는게 버거운 푸바오
사람들이 많아 부끄러운 푸바오
뚠빵한 몸때문에 누가 아기판다인지 의심받는 푸바오
누가 민거같은 푸바오
자기도 판다라고 일단 창살 타본 푸바오
90cm 푸바오
엄마의 관심이 고픈 푸바오
냅다 배까고 자는 푸바오
엄마한테 혼나서 숨은 푸바오
관종 푸바오
착지 실패한 푸바오
그냥 뒷태가 하찮은 푸바오
잘때 급습으로 강바오에게 사진찍힌 푸바오
엄마에게 급습으로 깔릴때 식겁하는 푸바오
눈에 한방당한 푸바오
강냉이 4개로 위협하는 푸바오
구충약 먹임 당하고 배신감에 휩싸인 푸바오
본인 몸무게에 충격받은 푸바오
강바오한테 코코코 당하는 푸바오
딸꾹질하고 지가 더 놀란 푸바오
산지직송 배달된 푸바오
화면빨 안받는 푸바오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 느낌의 푸바오
푸바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