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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천813명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천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천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복지부는 주요 수련병원 100곳 중 50곳에 직원을 파견해 현장 점검하고,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대 휴학 신청자는 19일 1천133명에 이어 전날 7천620명을 합해 총 8천753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4월 1일 기준 교육통계상 전국 의과대학 재학생 수가 1만8천793명인 점을 고려하면 절반에 가까운 46.6%가 이틀 사이 휴학을 신청한 셈이다.
교육부가 구체적인 대학명과 학교별 휴학 신청자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27곳에서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대학 측은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휴학이 승인된 경우는 입대나 유급 등 정부 정책과 전혀 상관없는 30여건에 불과하고, 향후에도 동맹휴학이 승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27287?cds=news_my
4줄요약
전공의 70% 사직서 냈지만 병원에서 수리 안 함
근무이탈전공의 63%에게 보복부가 업무개시 명령내린 상태.복귀 안하면 면허 정지한다 말하지만 지금까지 면허 정지 사례 없음
의대생 휴학계 냈지만 학교에서 휴학처리 안함
=> 한마디로 show 왜?병원 학교에서 수리를 안함
주변 보면
전공의들 연차부터 소진시키고 있고
인턴 중 필수과 턴인 애들은 남아서 돌고 있음(필수과 안돌면 수료가 안됨)
학생의사(의대생)도 2~3월 필수과인 애들만 돌고 있음
Show show show 피해는 국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