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뉴진스'와 '세븐틴' 민규가 캘빈클라인 광고 모델이 됐다.
뉴진스는 최근 캘빈클라인과 광고 계약을 진행했으며, 2024년 봄/여름 시즌부터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은 이 시대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들과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3 가을 겨울 캠페인에는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정국, 켄달 제너, 키드 쿠디, 알렉사 데미 등이 함께했다.
이번 2024 봄 /여름 시즌부터는 뉴진스와 '세븐틴' 민규가 새롭게 투입되며, 10~20대 글로벌 팬층을 겨냥할 전망이다.
2022년 7월 데뷔 당시 뉴진스 패션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민규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로 활약 중이다.
한편 뉴진스는 각각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민지는 샤넬, 다니엘은 버버리, 해린은 디올, 혜인은 루이뷔통 대표 얼굴이다. 민규는 디올 프렌즈로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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