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해 개인 방송을 하던 유니크(UNIQ) 성주가 실수로 음성메시지를 공개했다가 ‘유부남설’에 휘말렸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생일 기념 개인 방송을 하던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UNIQ) 성주가 멤버 문한의 음성 메시지를 공개하다가 자녀가 있다는 것이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성주는 “문한이 어제 보내줬다”라며, 멤버 문한의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한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아들은 지금 자고 있나? 삼촌이 안아주고 싶다”라며 성주의 아들을 언급했다. 표정이 굳은 성주는 급하게 음성 메시지를 종료했으나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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