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12607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에버랜드는 동물 항공 운송을 앞둔 검역 절차에 따라 내달 3일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 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은 판다월드 운영시간 내내 종일 방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지막 공개 날인 3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4월 초 운송 일정이나 항공편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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