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사, 근로자 평균임금의 7배 번다
국세청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의료업 평균 사업소득 신고 현황’(치과병의원·한의원 제외)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개원의 연 소득은 3억 4200만원이다. 반면 2020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나타난 봉직의 평균 연봉은 1억 8539만원이다. 연봉 격차가 2배에 달한다.
https://amp.seoul.co.kr/seoul/20231113001008
본인들이 박봉이라고 주장하는 '전공의 월급' 받고 5년 고생하고 나면
평균 연봉 2억 이상이 평생 보장됨
다른 전공은 대학원생때 월급 거의 안받고 몇년간 공부해야하는 반면에
의사들은 '전공의' 기간 일반 직장인의 세전으로는 6천만원에 해당하는 월급(세후 400만원)을 수령하면서
박봉이라고 주장함
다른 직종들이 파업할때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로 떠나는 반면에
의사들이 파업하면서 의사면허를 반납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