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대 라커룸에서 있었던 일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은
팀 차원에서 매우매우 심각한 문제임.
그런데 여러 사람들이 일부러 누군가가 유출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임.
1. 정준희 언론학자/언론 비평가(출처: 정준희의 해시티비)
2. 홍재민 기자 (출처: 레드재민tv)
3. 서호정 기자 (출처: jtbc news)
여러 선출들도 이번 일이 외부에 알려진 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내비쳤는데, 만약 축구협회가 이런 짓을 했다면 정몽규는 자리에서 내려와야하고 감독이라면 위약금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
입싼 내부자라면 꼭 잡아내야하고, 못 잡아낸다면 적어도
욕이라도 오지게 먹고 다시는 그럴 생각도 못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