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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X발은, 다른 목소리"…'제베원' 김지웅, 음성 감정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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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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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X발" 


"감사"와 "X발". 상반된 단어다. 한 사람이 말한 걸까? 팬들은 여전히 갑론을박 중이다. 누군가는 'X발'로 들었고, 누군가는 '(9)시 반'으로 추측했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의혹에 휩싸였다. 팬과의 영상 통화 중 욕을 했다는 것. 그는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욕을 들은 사람은 있는데, 말한 사람은 없는 상황. 


웨이크원 측은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을 통해 확인 작업을 거치겠다.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영상을 올린 팬 K씨는 "뚜렷한 영상 증거가 있는데도 말로만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냐.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호소했다. 진실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지금 필요한 건, 객관적인 분석. '디스패치'가 한국과학수사감정원에서 진행한 김지웅의 음성 분석 감정서를 입수했다.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정리했다. 


(감정관은 이○○ 이학박사. 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약 30년간 감정을 진행했다. 현재 사설감정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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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감정 결과 요약 


① 판별된 음성은 A(감사합니다), B(무성음+X발), C(이 or 수+상한데).


② 팬 영상은 제작 과정에서 'X발' 목소리 발음을 강조하기 위해 A구간 목소리에 형성된 피치를 가공했다. C구간도 피치를 가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③ A-B와 B-C 구간은 주파수 응답 파형에서 판별된 피치와 높이가 서로 달랐다. 즉, 말하는 이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다. 


④ A-B-C 구간은 연이어 녹취됐다. 팬 영상 촬영 조건으로 보아, 'X발'은 외부에서 녹음됐을 가능성이 있다. 


⑤ CCTV 확인 결과, 김지웅의 입 모양에 특이점은 보이지 않았다. 팬 영상은 주변 목소리가 혼합된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X발'은 김지웅이 말한 건지 특정할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101577



전문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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