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동맹휴학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96.6%가 휴학에 찬성했다.
16일 머니S 취재 결과 중앙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총 436명의 의과대학 학생 중 96.6%인 421명이 휴학에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 비대위는 휴학계 취합 후 제출 일자를 오는 20일로 정했고 휴학 절차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8208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