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픈 아버지를 놔두고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다...jpg
65,365 205
2024.02.15 22:40
65,365 205
kocCEq

URlYYJ


ZIMwAE


행수 갑수 형제는 전신마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음



BVfhOM
wOoPfq


생계를 위해 식당과 노래방에서 힘들게 일하며 사는 어머니가 후원을 해준 노래방 사장과 불륜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 행수



guZppD


부부사이는 안 좋아진지 오래고



LBixqk

xamLDt


동생을 낳아달라는 갑수의 투정에 행여나 아버지가 상처받을까 행수는 따로 불러 아버지는 씨를 줄 수 없다고 그만 투정부리라고 한다



GWAsVj


아버지 방안에만 있기에 답답한디 어머니 일하는 노래방이나 가볼라우? 가가지고 엄마한테 맛있는 저녁 사달라고 하고 아버지가 어머니께 불러주고 싶은 노래도 있응께

OQYEpB

XkzRPL


행수의 말에 순식간에 굳는 어머니와 그걸 바라보는 아버지


etfqzB


딱 한번만 눈 감아 줄테니께 이 자리에서 맹세하쇼 다시는 아버지와 우리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그럼 이 사실은 죽을때까지 나 혼자 알테니께


어머니와 단 둘이 식사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행수




ITkMyP


나는 아버지같은 사람이 될것이여 어떤 고난에도 씩씩한 그러면서 여자가 큰 잘못을 하더라도 한번 봐주는 그런 마음이 넓은 아버지같은 사람이 될것이여

KwKUHl


아버지가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행수 

이젠 너무나 눈치 챈 아버지




EAIMKK



UnXsMz


의도치 않게 일을 쉬게된 어머니에게 쉴 시간이 어디있냐고 나무라는 친정 어머니


gPRgaR


내가 이 집에서 뭐시다요? 돈 벌어다주는 기계가 바로 나 아니냐고요 내가 누구땜시 이렇게 됐는디!



lhNIkV


그려 내가 차라리 그때 차에 팍 치여서 죽었어야 하는디 그러지 못한게 나도 한스러워!


사실 아버지는 장모님을 구하다 그렇게 된 거였음





kpYaPo


저기 저 행수애미 말이여.. 아 아니여 잠이나 자여


NjJnys


엄니.. 오래오래.. 아주 오래 사셔야혀요


qNzcGY


친정어머니는 불륜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미 눈치 챈 아버지는 어머니를 떠나 보낼 준비를 한다




fcnyem
oznPpl
aJqJDu


불륜사실을 들키고 용서를 빌지만 의도적으로 어머니를 외면하는 가족들



cqUluf


어머니를 용서해주지 않는 할머니가 이해가지 않는 행수



HAXpfn
UrGKSI
iTFNfP
TJofsy


그날 밤, 술에 취해 들어온 아내의 머리를 힘겹게 넘기며 행수의 아버지는 눈물을 흘린다



PtQGDU


어머니를 용서해주면 안되겠냐는 행수의 말에,


네가 더 크면 아버지가 왜이러는지 이해할것이여 

네 엄마 용서 못해서가 아니여

네 엄마 활짝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아냐 아버지는 엄마 웃는 모습에 반하였고 같이 살자고 혔어 아버지는 엄마를 평생 웃게 해주고 싶었는디 그럴 수가 없어 아버지가 이러는거는 엄마를 더 사랑하고 싶어서라




gBusQj

사랑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잡아야지 용서를 못하겠으면 솔직히 말을 하쇼 치사하고 비겁하게!



wzWojA


행수에게 사과하는 엄마와


vioToz
FxeaYB

QNAjaz


뭘 잘했다고 우냐며 웃으라고 소리치는 행수





qidbAA

uyKRHv


아버지는 어머니께 사랑 많이 해주고 싶은디 그게 안된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께 해줄 수 있는 사랑이 딱 하나 있긴 있는디 더 늦기 전에 엄마한테 그걸 줘버려야 할 것 같다고..


결국 어머니는 떠난 채 끝남




LNsUVc


2006 단막극 ‘내일 또 내 일’ 



목록 스크랩 (4)
댓글 2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68 01.27 38,3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4,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21,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3,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4,4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581 이슈 오컬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 '블라이드 로드의 전투'(Battle of Blythe Road) 22:40 78
2976580 이슈 방금 전 쇼미 2차에서 지코 허키한테 호평 받고 3PASS한 남자 아이돌 5 22:37 824
2976579 이슈 제가 교과서로 한국어를 배우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임 13 22:36 1,016
2976578 이슈 삼성이 70~80년대에 진짜 시대를 잘 읽었고 대비 잘했던거같은 부분 중 하나 2 22:36 708
2976577 이슈 멋진 저음으로↘️ 포레스텔라 부산콘서트 홍보하는 고우림 22:34 93
2976576 유머 라스 작가가 라스에서 샘킴 셰프에게 남편의 자켓을 빌려주게된 상황 7 22:33 1,221
2976575 팁/유용/추천 말차시루 모양 지키면서 보관하기 3 22:33 1,099
2976574 이슈 후방주의 화보 찍었다는 요즘 핫한 남배우 [후방] 39 22:32 3,202
2976573 이슈 해외에서 맘찍 엄청 타고있는 알파드라이브원 이상원 화보짤 2 22:31 925
2976572 이슈 7년동안 시발 내가 테슬라 사려고 판 것 나열해봄. 15 22:31 1,617
2976571 정보 🍗현재 KFC 이벤트[복버켓] (~3/2日)🍗 13 22:30 1,091
2976570 이슈 개인적으로 부러운 셀카 잘 찍는 아이돌 22:29 489
2976569 이슈 아니이거 내가원작잔데 가끔 핀터에서 보이더라 22:29 724
2976568 유머 혼자 낑낑대는 아기를 모른척 하는 냉혹한 어른들 12 22:29 2,084
2976567 기사/뉴스 “아내 주려고 만든건데, 4시간만에 품절”…사업 대박난 홍현희 남편 제이쓴 26 22:29 3,657
2976566 기사/뉴스 전현무, 父 투병 밝혔다 "주3회 투석..스케줄 후 직접 운전해 병원行" 5 22:28 1,360
2976565 이슈 무려 60년대에 거의 재벌가 딸들 아니었을까 싶은 수준의 여고생들 14 22:28 1,970
2976564 이슈 방향제서 '살균제' 성분이…불안한 알리·테무 직구 1 22:27 320
2976563 이슈 공사 끝난 유재석 빌딩 🏢 14 22:26 2,717
2976562 이슈 시애틀에서 마그넷 사러 간 르세라핌 사쿠라 6 22:2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