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 앞에서 실랑이가 있었다, 주먹다짐도 오갔다 뭐 이렇게 얘기를 들었어요 처음에
그러고 있다 며칠 있다가 더선이 보도가 되었고 (중략)
추가적으로 취재가 필요하니까 계속 취재를 하는데 (하는 말들이) 다 달라요
누구는 멱살만 잡았다 누구는 주먹이 날아갔는데 피했다 누구는 맞았다
뭐 시작할때 손흥민이 먼저 욕을 했다 심지어 손흥민이 먼저 때렸다 뭐 이강인이 욕을 했다
너무 얘기가 다 달라요
만기자 : 뭐 이강인 옆에 설영우 정우영이 있었다는 사람도 있고 다른 선수가 있었다는 사람도 있고 다 달라
찬기자 : 탁구는 뭐 조규성이랑 쳤다, 오현규랑 쳤다 다 달라요
이게 사실은.. 되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 그거였어요
이게 저희도 얘기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나서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누구 하나 이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게 맞다 정의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었어요
만기자 : 영상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려워요
찬기자 : 우리가 오늘 협회 가서 인사이드캠을 VAR합시다 이런 얘기까지 했었어요
근데 이게 문제가 된 건 사실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면서 벌어진 일이에요
만기자 : 맞아요
찬기자 : 사실 거기서부터 출발을 한 거에요
만기자 : 그 순간부터는
찬기자 : 그게 정설이 되어버린 거에요. 저도 사실 기사를 저는 다퉜다 쓰고 일부 선수는 주먹다짐을
저는 처음에 그걸 쓰지도 않았어요 심지어. 근데 이게 연합에서도 나오고..
사실 이게 연합발이면 제일 공신력이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데스크에서 그런 과정들이 있기는 했는데
아무도 이걸.. 해줄 수 없는 거에요 심지어 오늘 나왔잖아요 이강인 선수가 나는 주먹질을 하지 않았다
결론 = 자기도 정확히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