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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운전자 2명 중 1명 “만 65세 넘어도 면허증 반납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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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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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교통 안전 의식 설문조사 실시
운전자 중 45.7% “자진 반납 시 인센티브 모른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운전자의 46%가 법적인 고령자인 만 65세가 되어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AXA손해보험에서는 고령층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과 관련한 실제 운전자들의 견해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말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2023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악사손보 조사 결과 만 65세 법적인 고령자가 됐을 때 보유하고 있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2.9%로, 전체 운전자 5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5.8%는 자진 반납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하며 자진 반납 의향자에 비해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 나머지 31.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실제로 경찰청의 ‘만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이후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률은 큰 폭의 변화 없이 2%대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8월 기준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460만 9410명 가운데 자진 반납자는 6만 2068명으로 반납률은 고작 1.3%에 불과했다.

 

실제 운전자들이 고령층의 자진 면허 반납 시 교통비 등 지자체별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반납률 저조의 원인으로 꼽힌다. 현재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10만 원의 선불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5.7%가 모른다고 답변했다.

 

이어 만 65세 이후 운전면허증을 강제로 반납하는 법 규정은 현재로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10명 중 7명(70.0%)으로 나타나는 등 대다수 운전자들이 반납을 강제할 수 없다는 인식이 강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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