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나가고싶은지 문쪽에서 계속 서성여서 강바오가 계속 부름
강바오 : 푸바오 거기서 내려와~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
강바오 : 푸바오 돌아앉으세요~
아직 대나무 먹기 서툴렀던 아기푸시절
아잇 몸무게 얘기 하지마요 (퍽)
푸바오야
넹?
한국출생 용인시민 푸바오
아이바오는 한국어 더 잘알아들음
들어갈래요?
끄덕끄덕
지금 들어갈 거예요?
끄덕끄덕
아이바오 잘 잤어용~?
끄덕끄덕
아이고 압빠
압빠 오시니 자다가 버선발로 뛰쳐나오는 유교판다 아이바오
송바오 : 그렇게 잡으면 애기한테 닿잖아 아이바오~!
송바오 : 한번 더 설명해줄게!
송바오의 긴 설명에도 아이컨택으로 경청해주는 아이바오
이뻐이뻐
결국 송바오가 하란대로 자세 바꿔서 먹는 웅냠냠 아이바오
아이바오 : 이로케 이로케
송바오 : 아유 잘했엉~!
+)러바오
아부지 말 누워서 한귀로 흘리다가 서운하다니까 고개 뿅 드는 러바오
귀엽고 멋지다는 말에 격한 반응
그래도 이름 잘못 부르면 삐지는 아직 아기
러스타 러부지 러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