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1999년에 찍은 사진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벤 애플렉, 다이앤 워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는 정말 대단한 배우죠. 내가 그날 밤 벤과 잤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잊고 있었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벤 애플랙과의 하룻밤을 깜짝 고백했다. 또한 "그전에 일어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10대에 벤 에플랙과 하룻밤을 보낸 것이다.
논란이 일자 현재 해당 게시물은 비공개 처리된 상황이며, 벤 애플랙의 담당자는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생활 좀 그만 폭로해라", "재밌네", "이제 와서 어쩌자는 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85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