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돈노 셋이 웃기겠다는 열정 + 무한 긍정 미쳐버림
스탭이 공 던지고 멤버들이 주워와여하는데
스탭들도 웃느라 스톱워치 못누름ㅋㅋㅋㅋㅋㅋ
노: 형! 개처럼 파시네요
유: ㅋㅋ야!
돈: ㅋㅋ나도 그 얘기 하려했는데
근처에 마트가 없어서
알래스카 첫날 저녁이 시리얼+미끼용 새우였는데
유뿐만 아니라 노랑 돈도 스탭 먼저 챙기고 훈훈하더라
ㅋㅋㅋㅅㅂ 이거 먹고 유돈노 맛있어서 감동함
다음날 아침 분량 뽑겠다고 자발적으로
영하 날씨에 저러고 나옴
열정 돌아버림
근데 갑자기 돈이 소리지름
알고보니까 둘 다 다친줄도 모르고
눈밭 뛰어다닌 거ㅋㅋㅠ
근데 셋다 계속 웃고 있음 왜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대
그러더니 우리가 눈밭에서 구르는 건 위험하다는 걸
알았으니까 시청자 여러분들은 하지 말랰ㅋㅋ
저러고 또 게임함 혀로 과자 주워먹기 ㅅㅂㅋㅋㅋ
뒤에서 둘다 노 ㅈㄴ 웃겨서 컹컹 거려
유 ㅈㄴ 행복해보임
그리고 또 게임
근데 돈이 너무 쎄게 때려서 노가 울먹거림
돈이 미안하긴 한데 이상황이 웃긴지 계속 웃음
돈이 머리 계속 쓰다듬어서 개산발댐 ㅋㅋ
근데 셋이 계속 웃고 있음
그와중에 셋이 지나가는 강쥐한테도
다치지말라고 걱정하고 있어
여튼... 담날 새벽에 추워디지겟는데
태호 피디가 팥빙수 줌
유 어이없어서하는데 밑에층에서 쩝쩝 소리 들렼ㅋㅋ
범인
유 또 ㅈㄴ 웃겨서 컹컹 거림
풍경도 말모 너무 예뻐
감독님 영하 날씨에 이러고 찍엌ㅋㅋ
밥 먹는다고 난리남
셋째날
도로에 일본 관광객? 차량이 눈길에 파묻혀있어서
멤버들이랑 스탭들이 발벗고 도와줌
멤버들한테는 땡큐 땡큐 쏘 머치 이러다가
정형돈한테만 쉐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여튼 좋다 보는 사람이 다 힐링되는 편이었어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힘들어도 무한 긍정 + 잘 웃음 + 뭉치니까 아방해짐 + 열정 + 서로 배려함 + 으쌰으쌰 + 스탭과 맴버들 사이 돈독해보임
여러모로 완벽했던 편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