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09180
하알라는 "댓글 읽기를 해보겠다. 단순한 악플 읽기는 아니고 좋은 댓글도 읽고 안 좋은 댓글도 한 번 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이 댓글을 보고 캡처까지 해놨다. 이게 희롱인지 뭔지 여러분이 들어봐라"라며 한 댓글을 언급했다.
문제의 댓글에는 "아가씨가 참 꽃같이 예쁘게 생겼네. '그 중요한 부위도 아마 꽃같이 향기롭고 예쁘겠지' 하고 상상하고 가요. 꽃을 따고 싶네요. 저는 61년생이에요. 밥 한 끼 하고 싶으면 답글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