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이재명 기자 = 진갑용 KIA 타이거즈 감독 대행이 29일 오후 호주 캔버리에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딥변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KIA는 지난 28일 김종국 감독의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 감독은 오는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2024.1.29/뉴스1
이재명 기자(2expulsion@news1.kr)
https://naver.me/FZWmOy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