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한번 읽으면 재미있어서 끝날 때까지 읽게된다는 소설들
85,483 2238
2024.01.28 18:24
85,483 2238
<13.67>

뛰어난 추리 능력을 갖춘 홍콩 경찰총부의 전설적 인물 관전둬, 오랜 파트너인 뤄샤오밍과 함께 복잡하고 의문점이 많은 사건을 해결해왔다. 관전둬가 경찰총부에서 퇴직한 뒤 오랜 시간이 흘러 암 말기 환자로 혼수상태에 빠진 시점에서부처 시작해 뤄샤오밍은 특수한 기계장치를 통해 관전둬와 대화를 나누면서 조금씩 사건의 진상을 찾아간다.

GmZvfM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CrEJfM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1919년 1월 1일, 기차역 화장실에서 태어난 해리 오거스트. 헐너 가문의 관리인 부부에게 입양돼 성장했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1989년 70세의 나이로 외롭게 숨을 거둔다. 여기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인생이었다. 그러나 1919년 1월 1일, 다시 기차역 화장실에서 태어났을 때, 해리는 예전 삶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었다.
zUlVsL



<프로젝트 헤일메리>

멸망 위기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아올 수 없는 우주 출장을 떠난 과학자의 이야기다. 우주 한복판, 편도 우주선 ‘헤일메리’에서 살아남은 것은 주인공 한 명 뿐! 설상가상 외계인까지 등장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그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OkjOln



<모순>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uVSlGK



<홍학의 자리>

소설은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야기는 장을 거듭하면서 서서히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고, 마침내 도달한 그 끝에서 독자들은 예상한 경로를 벗어나 마주하게 된 낯선 풍경에 속수무책 사로잡히고 말 것이다. 
MFVVUk


<밝은 밤>

증조할머니에게서 나로 이어지는 여성 4대의 삶을 담은 소설. 1930년대 황해도에서 백정의 딸로 태어나 모진 세월을 살아낸 증조할머니의 시간은 그를 닮은 나에게 전해져 새 숨을 얻고, 나의 오늘 또한 과거와의 조우를 통해 다시 쓰인다. 부드럽고도 힘있는 문장으로 그린 백 년의 이야기
mdNTRC


<나폴리 4부작 세트 

: 나의 눈부신 친구 +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이탈리아 나폴리의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릴라와 레누. 서로에게 가장 절친한 친구, 평생의 라이벌이자 영감을 주는 뮤즈인 두 여자의 유년기, 사춘기, 장년기, 노년기까지의 빛나는 우정을 담은 이야기

WpcZRB

목록 스크랩 (1480)
댓글 22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5 07.05 21,8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32,8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0,5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34,6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57,4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23,40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96,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2,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0,7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2,2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759 유머 회사에서 받은 명함이 남아돌아서 이벤트용으로 쓰고 있는 사람 3 12:55 635
2448758 이슈 이 계정운영자님은 진짜 직업 잘 고르신거같음 한국에 이런데가있다고 짤을 주머니에서 마구 꺼냄 17 12:52 1,680
2448757 이슈 묘하게 케이팝 아이돌에서 차용한 것 같다는 AKB48 프로듀서가 만든 신인여돌 10 12:51 1,086
2448756 기사/뉴스 박명수 "몸 예전 같지 않아 선생님 모시고 춤 배우려 해" ('라디오쇼') 2 12:50 226
2448755 기사/뉴스 바이든 "주님이 관두라면 관두겠지만…나, 40살처럼 보이지 않나" 39 12:50 987
2448754 이슈 신예은 거울 치료.gif 5 12:49 682
2448753 이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가 나오는걸 제작발표회 후에 알았다는 김윤아.jpg 12 12:47 749
2448752 이슈 와이프 조모상이랑 여행 일정이 겹쳤다; 157 12:47 6,735
2448751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워터밤 깜짝 출격 "관객들에 물총+선물" 2 12:47 424
2448750 기사/뉴스 서울역 인근서 차량 인도 돌진에 2명 부상... 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15 12:46 1,335
2448749 이슈 오마이걸 승희를 향한 연예계 선배들의 조언.jpg 9 12:45 685
2448748 이슈 뭔가 마음 아프고 짠한 전시회에 나타난 로봇 강아지 9 12:43 862
2448747 이슈 황정민 : "이분들이 쉽게 여기까지 온 게 아닙니다".gif 19 12:42 2,341
2448746 유머 주차된 차량이 혼자 스르륵 움직여서 얼른가서 막았더니..gif 19 12:42 1,793
2448745 기사/뉴스 박보검, 72시간 '루리살이' 연출 美쳤다.."소름 돋아" ('가브리엘')[종합] 7 12:42 504
2448744 이슈 허웅이 출연한 쓰레기 렉카 방송을 본 전 여자친구 측의 변호사 인터뷰 소감 11 12:41 2,796
2448743 이슈 방파제에 올라가지 마라 2 12:41 517
2448742 유머 여친 관련 곡이 100곡 된다는 빅나티를 응원하던 키오프 벨 14 12:40 1,978
2448741 유머 야ㅋㅋㅋㅋ 서울 지하철은 되게 기차같네ㅋㅋㅋㅋㅋㅋㅋ 9 12:40 1,093
2448740 이슈 무한도전 흥행 웃음공식.gif 16 12:38 1,447